우리 회는 대형재난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에 우리 회 소속,

회원 손해사정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난 6개월 동안 행정안전부와 협의 끝에
‘재난 피해조사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오늘 오전 세종정부제2청사에서

‘재난 피해조사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손시중 사무총장이 밝혔다.

이 협약식에 행정안전부에서는 ,
류희인 차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계조 재난 관리 실장,
박성식 복구지원과장, 정의철 재난관리실 복구지원과 시설사무관,
임동민 사회재난 복구계 주무관 등 5명이 참석하였고,

우리 회에서는 회장, 부회장 3인, 사무총장 등 총 5명이 참석하였다.

손시중 사무총장은 그동안 대형재난이 있을 때 개별적인 계약으로 이를 수행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이번 협약으로 인하여 우선적으로 우리회가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 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손해사정사의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새로운 손해사정시장을 개척하려고 합니다.

또한 그로 인한 혜택도 모든 회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가 및 국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우리회의 발걸음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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