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월간소식지 손해사정 v01

특별기획

한국손해사정사회(회장 김영호)는지난 8월 18일~20일간(3일간) 몽골 손해사정사협회에 한국 손해사
정제도를 전수하기 위해 실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특히 몽골내 한국법제도의 수출은 지난 국회 회기에 국토교통위원회 활동을 했던 아산
이번 한국 손해사정제도 수출은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재무부, 몽골손해사정사협회의 초청으로 이뤄
지역구 이명수 국회의원의 몽골간 국제관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이뤄졌으
졌으며, 실사단장인 사무총장 백주민 손해사정사를 비롯해 이사인 손명은 손해사정사, 국민대학교 법
며, 한국법제도 전수에 대한 입법기관으로써의 책임과 열정은 몽골 사회에 큰 귀감이 됐
무대학원 강병운 교수, (주)송둘라모터스(회장 송석근) 해외사업팀 김명현 담당자가 실사단에 참여했
다.
다.
강병운 교수는 “향후 몽골손해사정사협회와 한국손해사정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몽골 사
몽골실사단은 몽골정부 제4청사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금융 담당자 디지렌디지드(TSERENDEJID.P
회에서 정비되지 못한 보험 제도를 정비하고, 몽골의 대형재해나 보험소비자 및 피해자
Director, Policy & planning division insurance department) 등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몽골손해사
들의 보험사고에 대하여 적극적 재난예방과 손해사정서비스를 전수하여 양국간의 실질
정사협회 임직원, 몽골감정평가협회 임직원, 몽골보험사 대표들, 몽골보험중개인협회 임직원등과 함
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께 제도 전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번 몽골 실사단 단장인 백주민 사무총장은 “두달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올해
이번 몽골 손해사정사제도 수출은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강병운(감정평가사) 교수가 그동안 한국감
11월중에 한국손해사정사회는 몽골손해사정사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는
정평가협회를 통해 한국법제도와 한국가정평가사제도를 꾸준히 4년 동안 몽골에 전수하는 과정에서,
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하여 본격적인 제도 수출에 임할 것이며, 한국의 훌륭한 손해사정제
몽골의 감정평가제도와 함께 손해사정사제도가 몽골 내 각종 사고에 대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도를 몽골에 소개하고 제도를 전수할 수 있도록 힘써준 국민대학교 몽골 한국법센터에
는 사실을 알고, 한국 독립손해사정사협회 홍철 회장과 긴밀한 협의 끝에 손해사정제도를 수출하게 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다.
강병운 교수는 “향후 몽골손해사정사협회와 한국손해사정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몽골 사회에서 정
비되지 못한 보험 제도를 정비하고, 몽골의 대형재해나 보험소비자 및 피해자들의 보험사고에 대해 재
난예방과 손해사정서비스를 전수해 양국간의 실질적인 발전을 모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몽골 실사단 단장인 백주민 사무총장은 “두달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올해 11월중에
몽골실사단을 한국에 초청해 몽골손해사정사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는 교육지원사업
을 비롯해 본격적인 제도 수출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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