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월간소식지 손해사정 v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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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국민대학교 몽골 한국법센터, 몽골 손해사정사협회에
제도 수출로 창조경제 실현한다




한국손해사정사회(회장 김영호)는지난 8월 18일~20일간(3일간) 몽골 손해사정사협회에 한국 손해사
정제도를 전수하기 위해 실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손해사정제도 수출은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재무부, 몽골손해사정사협회의 초청으로 이뤄
졌으며, 실사단장인 사무총장 백주민 손해사정사를 비롯해 이사인 손명은 손해사정사, 국민대학교 법
무대학원 강병운 교수, (주)송둘라모터스(회장 송석근) 해외사업팀 김명현 담당자가 실사단에 참여했
다.

몽골실사단은 몽골정부 제4청사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금융 담당자 디지렌디지드(TSERENDEJID.P
Director, Policy & planning division insurance department) 등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몽골손해사
정사협회 임직원, 몽골감정평가협회 임직원, 몽골보험사 대표들, 몽골보험중개인협회 임직원등과 함
께 제도 전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몽골 손해사정사제도 수출은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강병운(감정평가사) 교수가 그동안 한국감
정평가협회를 통해 한국법제도와 한국가정평가사제도를 꾸준히 4년 동안 몽골에 전수하는 과정에서,
몽골의 감정평가제도와 함께 손해사정사제도가 몽골 내 각종 사고에 대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는 사실을 알고, 한국 독립손해사정사협회 홍철 회장과 긴밀한 협의 끝에 손해사정제도를 수출하게 됐
다.

강병운 교수는 “향후 몽골손해사정사협회와 한국손해사정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몽골 사회에서 정
비되지 못한 보험 제도를 정비하고, 몽골의 대형재해나 보험소비자 및 피해자들의 보험사고에 대해 재
난예방과 손해사정서비스를 전수해 양국간의 실질적인 발전을 모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몽골 실사단 단장인 백주민 사무총장은 “두달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올해 11월중에
몽골실사단을 한국에 초청해 몽골손해사정사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는 교육지원사업
국민대학교 몽골 한국법센터(강구철 교수)는지난 8월 18일부터 8월 20일 3일간 몽골 손해
을 비롯해 본격적인 제도 수출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한국 손해사
사정사협회에 한국 손해사정제도를 전수하기 위한
정제도 수출 실사단은 한국손해사정사회(회장 김영호) 사무총장 백주민 손해사정사, 이사
인 손명은 손해사정사,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강병운 교수, (주)송둘라모터스(회장 송석
근) 해외사업팀 김명현 담당자가 참여했다. 몽골실사단은 우크흐타르 몽골감정평가협회
부회장을 예방하고, 몽골정부 4청사에서 몽골 손해사정 보험정책관 디지렌디지드등 보험
금융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몽골손해사정사협회 임직원, 몽골보험사 대표들, 몽골보
험중개인협회 임직원등과 함께 제도 전수를 위한 정책토론회도 진행했다.



이번 몽골 손해사정사제도 수출은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강병운(감정평가사) 교수가 한
국감정평가협회(회장 서동기)를 통해 한국법제도와 한국감정평가사제도를 4년 동안 지속
적으로 몽골에 전수하는 과정에서 쾌거를 이루게됐다. 몽골 현지 몽골감정평가사(총 300
여명)가 손해사정사 업무까지 하고 있어 이를 계기로 한국 독립손해사정사협회 홍철 회
장과 협의하여 이러한 손해사정제도 수출이 진행됐다.


출처: 전자신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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