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월간소식지 손해사정 v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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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사무원 등록교육 후기 III

한국손해사정사회(회장 김영호)는 지난 8월 18일~20일간(3일간) 몽골 손해사정사협회에 한국 손해사
정제도를 전수하기 위해 실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손해사정제도 수출은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재무부, 몽골손해사정사협회의 초청으로 이뤄
졌으며, 실사단장인 사무총장 백주민 손해사정사를 비롯해 이사인 손명은 손해사정사, 국민대학교 법
무대학원 강병운 교수, (주)송둘라모터스(회장 송석근) 해외사업팀 김명현 담당자가 실사단에 참여했
다. 이철희 사무원
몽골실사단은 몽골정파부란손제해4청사사정금(주융) 근감무독위원회 보험금융 담당자 디지렌디지드(TSERENDEJID.P
Director, Policy & planning division insurance department) 등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몽골손해사
정사협회 임직원, 몽골감정평가협회 임직원, 몽골보험사 대표들, 몽골보험중개인협회 임직원등과 함
께 제도 전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20몽1골4년손9해월사24정일사~제2도01수4년출9은월국26민일대까학지교2법박무3일대동학안원 이강루병어운지(감는정(평사가)한사국) 손교해수사가정그사동회안에한서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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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까운 사람들로 북적였다. 위탁법인손사 직원 및 독립손사 직원분이 (사)한국손해사정사회의

발전과 자기계발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강병운 교수는 “향후 몽골손해사정사협회와 한국손해사정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몽골 사회에서 정
난비예되비사방지되무과못어원손한있등해보었록사험다교정.육제자서은도동비를지차스금정보를까비험전지하개수고내론해,가,몽양책접골국임했의간근던의대재질형실개병재질론/해상적, 보나해인험보뿐발소험만전비소을아자비니모민자라도원및할여사피러것례해분”, 의자야이학들에라이의고걸론보쳐말(험질했다사병다채고/.상롭에해게대),준제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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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비롯해 본격적인 제도 수출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은 한국손해사정사회 소개 시간이었다. 지금 까지 손해사정
이라는 업무를 하면서 손해사정의 비전과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명확하지 않은 편이었다. 하
지만 백주민 사무총장님의 강의를 들으며 앞으로 나의 목표와 주관을 정립 할 수 있는 유익한 시
간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손해사정이라는 업무는 널리 알려진 직업군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전문직으로써
희소가치가 있는 직업이며 다른 사람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직업이라 나는 생각한다. 비록 지
금은 다소 열악한 환경 속에 있지만 (사)한국손해사정사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손해사정사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다한다면 머지 않아 업무 환경도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

글을 마치며, 금번 손해사정사무원 등록 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리며
본인 또한 손해사정 업무의 윤리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른
손해사정사에게 전달 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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