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 - 월간소식지 손해사정 v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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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사무원 등록교육 후기 I
한국손해사정사회(회장 김영호)는 지난 8월 18일~20일간(3일간) 몽골 손해사정사협회에 한국 손해사
정제도를 전수하기 위해 실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손해사정제도 수출은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재무부, 몽골손해사정사협회의 초청으로 이뤄
졌으며, 실사단장인 사무총장 백주민 손해사정사를 비롯해 이사인 손명은 손해사정사, 국민대학교 법
무대학원 강병운 교수, (주)송둘라모터스(회장 송석근) 해외사업팀 김명현 담당자가 실사단에 참여했
다. 김태은 사무원
몽골실사단은 몽골정다부스카제손4청해사사금정융(주감) 근독무위원회 보험금융 담당자 디지렌디지드(TSERENDEJID.P
Director, Policy & planning division insurance department) 등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몽골손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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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30분 정도의 오리엔테이션을 끝내고 기대했던 교육이 시작되었다. 첫 시간은 자동차보험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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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의학이론, 손해사정의 직업 윤리, 보험소비자 민원 사례 등의 과목은 매일 교과서적인
업무만 하던 나에게 다른 관점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사고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 의미 있는
강의였다.
7월 25일 마지막 일정의 날, 1시간 동안 한국손해사정회의 필요성과 활동성 등의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미래의 손해사정사로서 손해사정사들의 정직성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
고 왠지 모를 소속감을 갖게 되어 뿌듯했다.
마지막 강의여서 였을까, 임동섭 교수님의 '보험소비자의 개인정보보호'와 '보험소비자 간의 커
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에 대한 강의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손해사정 업무를 하는 동안 사사로
이 생각했었던 보험소비자의 지위와 보험인과의 관계를 돌이켜 보게 되어 직업윤리의식의 중
요성을 되새기는 뜻있는 시간이었다.
대망의 마지막시간. 3일간의 교육에 대한 평가시간. 어느 누구든 평가를 좋아하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강의실 안의 우리는 모두 열심히 했으니까!
이번 교육은 단지 사무원등록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업무에 임함에 있어서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는 보험인의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분명 본인뿐만 아니라 함
께 했던 타교육생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다.
의미있는 교육을 만들어 참가하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손해사정의 미래를 위
해 꾸준히 좋은 교육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작은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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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 등록교육 후기 I
한국손해사정사회(회장 김영호)는 지난 8월 18일~20일간(3일간) 몽골 손해사정사협회에 한국 손해사
정제도를 전수하기 위해 실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손해사정제도 수출은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재무부, 몽골손해사정사협회의 초청으로 이뤄
졌으며, 실사단장인 사무총장 백주민 손해사정사를 비롯해 이사인 손명은 손해사정사, 국민대학교 법
무대학원 강병운 교수, (주)송둘라모터스(회장 송석근) 해외사업팀 김명현 담당자가 실사단에 참여했
다. 김태은 사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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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정사제협도7손회월해전2임사수3일직정를원오업위,전무몽한7에골시정임감3책0하정분토면평.론손서가회해협정를사회식개정임등최사직록했무원을다원,.위몽등해골록보교교험육육사받을는대위표것해들은보, 처험몽음연골이수보라원험으중기로개대인감출협과발회하긴였임장다직되.원는지등마금과음까함으지
몽정는이평번골사의가몽실보로법자협감골을험인리향회정연에알손및했를평수고해앉다독통가원,사았.립한해제정3다을국도0한사.1가첫와독호국제리립에함등도법지손께제록들수해않도교어손출사와고육서해은정이자한많사국사라국정은회민협인사가사인대회제정원명학원홍도평수칭교이철가가가과법참사회몽적개무가제장골을인대하도과의내것학였를긴원으다이각꾸밀.로름강종준한이병예사히협운상적고4의(했힌년에감던끝정명동대에것평찰안한과가손이몽전는사해놓골문)사다여에가교정르로있수전제게서었가수도여고활하그를러동는본동수지하인안과출고역정확한하에있에인국게서다서감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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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의학이론, 손해사정의 직업 윤리, 보험소비자 민원 사례 등의 과목은 매일 교과서적인
업무만 하던 나에게 다른 관점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사고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 의미 있는
강의였다.
7월 25일 마지막 일정의 날, 1시간 동안 한국손해사정회의 필요성과 활동성 등의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미래의 손해사정사로서 손해사정사들의 정직성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
고 왠지 모를 소속감을 갖게 되어 뿌듯했다.
마지막 강의여서 였을까, 임동섭 교수님의 '보험소비자의 개인정보보호'와 '보험소비자 간의 커
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에 대한 강의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손해사정 업무를 하는 동안 사사로
이 생각했었던 보험소비자의 지위와 보험인과의 관계를 돌이켜 보게 되어 직업윤리의식의 중
요성을 되새기는 뜻있는 시간이었다.
대망의 마지막시간. 3일간의 교육에 대한 평가시간. 어느 누구든 평가를 좋아하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강의실 안의 우리는 모두 열심히 했으니까!
이번 교육은 단지 사무원등록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업무에 임함에 있어서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는 보험인의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분명 본인뿐만 아니라 함
께 했던 타교육생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다.
의미있는 교육을 만들어 참가하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손해사정의 미래를 위
해 꾸준히 좋은 교육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작은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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