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월간소식지 손해사정 v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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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
개선방안 (II) 세미나 개최
한국손해사정사회(회장 김영호)는 지난 8월 18일~20일간(3일간) 몽골 손해사정사협회에 한국 손해사
정한제국도손를해전사수정하학기회위는해이실종사걸단국을회파의견원했과다금고융밝소혔비다자.연맹 공동으로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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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실사단은 몽골정부 제4청사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금융 담당자 디지렌디지드(TSERENDEJID.P
Director, Policy & planning division insurance department) 등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몽골손해사
정사협회 임직원, 몽골감정평가협회 임직원, 몽골보험사 대표들, 몽골보험중개인협회 임직원등과 함
께 제도 전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몽골 손해사정사제도 수출은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강병운(감정평가사) 교수가 그동안 한국감
정평가협회를 통해 한국법제도와 한국가정평가사제도를 꾸준히 4년 동안 몽골에 전수하는 과정에서,
몽골의 감정평가제도와 함께 손해사정사제도가 몽골 내 각종 사고에 대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는 사실을 알고, 한국 독립손해사정사협회 홍철 회장과 긴밀한 협의 끝에 손해사정제도를 수출하게 됐
다.
강병운 교수는 “향후 몽골손해사정사협회와 한국손해사정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몽골 사회에서 정
비되지 못한 보험 제도를 정비하고, 몽골의 대형재해나 보험소비자 및 피해자들의 보험사고에 대해 재
난예방과 손해사정서비스를 전수해 양국간의 실질적인 발전을 모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몽골 실사단 단장인 백주민 사무총장은 “두달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올해 11월중에
몽골실사단을 한국에 초청해 몽골손해사정사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는 교육지원사업
을 비롯해 본격적인 제도 수출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손해사정사학회는 오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개선방안(Ⅱ)'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열린 1차 세미나 모습.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규성 협성대 교수의 '공정한 손해사정 제도의 운영방안'과 김정주 국회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의 '제3보험에서의 손해사정 필요성에 대한 검토'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패널토론은 목원대 김명규 교수, 광주보건대 임동섭 교수, 보험연구원 송윤아 박사, 손해보험협회
이재구 본부장, 스마트손해사정(주) 박한석 대표, 금융소비자연맹 민병진 본부장, 금융위원회
이동훈 보험과장이 토론에 나선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보험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공정한 손해사정제도가 반드시
정착되어야 하며, 이번 세미나가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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