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월간소식지 손해사정 v02

글: 한성수 사정사 물
동림손해사정법인 대표
한성수 대표님은 1996년도 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하고 현재 독립사정사협회 부회장 및
한국손해사정사회 이사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이번호에는
한성수대표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손해사정사란 직업과 인연

지방에서 1993년 대학교를 졸업하고 감정평가사시험을 대비하고자 상경하여 노량진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다가 옆에 친구가 너무 열심히 하는 공부가 있어 관심을 보인 것이 최초의 인연이 되었고, 이렇게 알게
된 계기로 손해사정시험에 1995년 1차합격하고 다음 해에 2차시험에 최종합격을 하면서 현재 18년째 손
해사정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개인사무실을 운영하다 2000년부터 의욕과 열정을 뭉친 두명의 사정사와 독립법인업체를 신설하여
12년을 이끌어 왔으며, 현재는 동림손해사정(주)의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림손해사정(주)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간단히 회사업무와 자랑을 부탁합니다.

저희 회사는 2012년 1월 1일에 설립된 손해사정법인입
니다. 현재 본사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
남시 분당구에 남부센터 그리고 지방 한곳에 센터를 개
소할 예정에 있습니다. 가족을 소개하자면 믿음과 실력
을 갖춘 유능한 분들로 손해사정사 7명 그리고 사무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물손해사정과 신체손해
사정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재물손해사정은 최근 업계에서 최고의 실력과 다양한
특수대형물건을 처리한 경력의 소유자를 영입하여 화
재사고, 특수물사고, 농작물피해, 영업손실, 기업휴지
보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신체손해사정으로는
교통사고, 질병·재해사고, 근로자재해사고,
일상배상책임사고 등의 업무를 다년간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유능한 사정사가 다루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의 가족은 서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가 주인처럼 높은 주인의식으로 항상 최선의 업
무를 하고 있으며, 양질의 교육시스템으로 직원의 교육 및 관리가 되고 있어 양질의 우수 인재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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