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 - 월간소식지 손해사정 v07

[특별기획]

손해사정사, 보험사고에 꼭 필요한 역할

한국손해사정사회(회장 김영호)는 지난 8월 18일~20일간(3일간) 몽골 손해사정사협회에 한국 손해사
정제도를 전수하기 위해 실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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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보험업법에 따르면 손해사정사가 자기와 이해관계를 가진 자가 모집한 계약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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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Policy & planning division insurance department) 등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몽골손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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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주로 규정하고 있는 '보험업법'에서 일부 규정하고 있는 정도다.
이번 몽골 손해사정사제도 수출은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강병운(감정평가사) 교수가 그동안 한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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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을 알고, 한국 독립손해사정사협회 홍철 회장과 긴밀한 협의 끝에 손해사정제도를 수출하게 됐
다공. 인사정사법에는 공인사정사의 정의, 직무 범위, 시험, 등록, 권리와 의무, 벌칙 등의 규정들이

마련됐다. 손해사정사를 공인사정사로 그 명칭을 변경하고 별도의 법률로 공인사정사제도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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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되지 못한 보험 제도를 정비하고, 몽골의 대형재해나 보험소비자 및 피해자들의 보험사고에 대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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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명을 선발하고, 그 중 재물 담당은 40명, 차량 100명, 신체 32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끝>
또한 이번 몽골 실사단 단장인 백주민 사무총장은 “두달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올해 11월중에
몽골실사단을 한국에 초청해 몽골손해사정사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는 교육지원사업
을 비롯해 본격적인 제도 수출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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