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월간소식지 손해사정 v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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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손해사정사가 뭐에요?
가끔 명함을 드리면 종종 받는 질문입니다. 어느 분은 설계사로 착각을 하시는 분도 있으시고요. 이럴 때마
다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많으시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일이 더
가치가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필요한 사람이지만 이런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
하여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그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의 안위를 아닌 전체 손해사정사를 위해 고객 한분 한분께 최선을 다하는 사정사가 되겠습니다.
꿈을 밀고 나가는 것은 이상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손해사정사가 되고나서 인생의 꿈 그리고 목표라는 것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소박하지만 처음 이 일을
선택하였을 때 생각했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자는 꿈이었습니다.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
해 어렵게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떤
이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을 보고 지금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작은 나눔 부탁드립니
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살며 손해사정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협회발전을 위해 노력
하는 사정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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