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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과 19년 고성·속초 산불피해 손해사정 용역 계약 체결
작성일 : 2019.07.03 | 조회수 : 6917





  • □  ()한국손해사정사회(회장 홍 철)는 지난 610() 14:00 금호 설악리조트에서 고성·속초 산불피해 손해조사단’(이하 손해조사단이라 함) 발대식을 가지고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손해사정 활동에 들어갔다.

  • □  앞서 지난달 21일 고성한전발화 산불 이재민 비상대책위와 한국전력 태스크포스팀은 전문단체인 ()한국손해사정사회에 산불피해 피해액 사정을 의뢰하기로 합의하였으며,

  • □  이에 재물손해사정사 등 70여 명의 협회 소속 손해사정사로 구성된 산불피해 조사단은 오는 6월부터 약 두 달간 고성지역에 머물며 고성, 속초 등 강원도 산불 피해 조사 활동에 돌입한다.

  • □  조사 활동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이재민이 제시한 내역을 토대로 피해 정도를 확인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빠른 수습을 위하여 조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  ()한국손해사정사회는 1987년 설립되어, 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 고,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사고,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 유류유출 사고 2011, 2017년 한전 정전피해사고등 대규모 재난 사고 수습에 참여하여 손해액을 사정한 바 있다.

  • □  손시중 사무총장은 그동안 많은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피해국민들의 힘든 숨결과 함께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이, 대형재난을 당하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하여 우리 회의 손해사정사들은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다.’,

  • □  “합리적이고 획일적인 평가기준에 따라 조사를 할 계획"이며, "조사에 이의가 있거나 누락 부분을 주장하는 이재민이 있을 경우 이들을 위한 이의제기 기간을 둔 뒤 이를 취합해 보강조사 등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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